역행자 책 내용 중 블로그에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 보아라.라는 글귀가 있다. 당신은 글쓰기를 실천했는가?라는 자청의 물음에 답을 하고자 블로그에 글을 작성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5가지 공부법
역행자 책에서는 젊은나이에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공통적인 공식을 찾아봤고 5가지 방법을 실행했을 때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그것은 가장 값싸게 하는 방법이나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이 아니라 "옳은 방법으로 오래 연습하면 그만이다."라고 자청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옳은 방법 자체를 모르며 돈을 버는 것이 연습으로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5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정체성의 변화
부동산 투자자 너나위의 사례처럼 대기업 근무 중 상사의 해고와 같은 생존 위기를 겪게 되면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며, 생존을 위해 부업을 시작하거나 투자자 모임 등에 참가하여 자신의 현재 위치가 보잘 것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정체성 변화를 주려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돈을 버는 것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이겨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자청은 역행자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2. 20권의 법칙
창업이나 어떤일을 시작할 때 관련된 책 20권을 읽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도 당신의 머리는 온통 그 내용으로 꽉 차게 되고 망치를 든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이는 것처럼 머리가 저절로 그쪽으로 돌아가고 정체성이 바뀌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만약 카페를 시작하게 된다면 카페 창업과 운영에 대한 책 20권을 사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장사의 신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은 카페 창업자는 그 동네에서 1~2등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처럼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관련 분야 책을 10권 이상 읽고 시작하면 패배할 가능성이 없을 것입니다.
3. 유튜브 시청
영상은 책읽기 보다 뇌 최적화나 학습 측면에서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대신에 뇌를 덜 사용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어 책 읽고 글 쓰는 게 지겨워졌다면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튜브를 볼 때에는 기왕이면 창업, 기업 운영, 부동산 투자 및 경매, 주식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터뷰를 보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3개 이상 필기를 하면서 그리고 다 본 후에는 블로그에 느낀점이나 깨달은 점,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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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22전략, 즉 2년 동안 매일 2시간 동안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은 뇌를 발달시키고 논리성과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자청은 역행자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20권의 책을 읽거나 유튜브에서 보고 들은 내용은 반드시 꼭!! 블로그 등에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본 과제 내용이 나오는데 자신의 블로그에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이라는 글을 적어보라고 하였으며, 그냥 눈으로 읽기만 했던 사람은 대부분 머리속에 남지 않았을 것이지만 요약하여 글쓰기를 실행한 사람은 건너뛰어 읽었던 부분, 막혔던 부분과 맞닥뜨리게 되며 자연스럽게 그 부분을 보충하게 됩니다. 그리고 본인의 생각까지 추가하게 되면 자연히 배운 것을 복습하게 되고 장기기억으로 전환되어 완전한 내 것으로 남게 됩니다.
지식을 뇌에 기록하는 일, 글쓰기는 뇌 자동화를 이루는 최선의 방법이며 역행자의 사고를 갖는 유일한 지름길이라고 자청은 역행자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5.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내용 중 지금까지 이야기 했던 책 읽기, 유튜브 시청, 글쓰기는 혼자만의 싸움이었으며 이제는 유전자의 오작동을 역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온라인 강의를 듣게 되면 "나는 투자나 사업 강의에 돈을 쓰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며 무의식 적으로 투자와 사업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관련 영상을 보게 되고 자료를 찾게 됩니다. 이른바 뇌 자동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와 더불어 오프라인 강의도 찾아다니며 수강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강의에 가게 되면 자신과 관심분야가 같은 사람들과 강의를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며 이때에도 정체성의 변화가 일어나 유전자 오작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뇌는 내가 속한 집단이 따르는 생각을 가치 있게 여기며, 집단 무의식에 조종되면 변화가 훨씬 쉬워집니다. 그리고 강의를 함께 듣는 사람과의 정보교류나 친분을 쌓아가다 보면 그중에서 성공한 사람이 나오게 되고 큰 자극이 됩니다. 오프라인 강의가 온라인보다 집중도가 높기 때문에 온라인 강의를 들어봤다면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자신의 정체성을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그냥 눈으로 읽기만 했다면 오늘 당장 블로그에 역행자 책에서 자청이 강조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 5가지 공부법" 을 정리하여 글을 작성해 보고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하나씩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작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반드시 꼭 실행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문득 015B의 노래 "처음만 힘들지"가 생각나 일부 가사를 적어봅니다.
처음만 힘들지 - 015B
손을 잡는 거 처음만 힘들지
뽀뽀하는 거 처음만 힘들지
사랑한단 말 처음만 힘들지
같이 있잔 말 처음만 힘들지
한번 시작하고 나면
그 담부턴 왠지 어렵지 않아
처음이 중요해요 침착하세요
...
승질 보이기 처음만 힘들지
소리 지르기 처음만 힘들지
전화 확 끊기 처음만 힘들지
그만 만나자는 말 처음만 힘들지
한번 본색 보이고 나면
그 다음부턴 습관적이 되지요
그런 일은 애초에 시작 마세요
...
♥ 015B - 처음만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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